사진=KBS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OBC더원방송] 이봉주가 '아침마당'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5월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30주년 기념 해외 동포 특집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아침마당' 축하 사절단 가수 이현우 씨가 와주셨다. 알고 보니 이분이 30년 전에 데뷔하셨다"고 말했고, MC 이정민 아나운서는 "'아침마당'과 동창이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현우는 "91년도에 '꿈'이라는 노래로 데뷔했다. '아침마당'도 그해에 시작해서 같이 나이 들어가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인 것 같다. 원래 조금 있다 라디오 진행하는 시간인데 특별히 녹음하고 참석했다"고 밝혔다.

난치병인 근육긴장이상증 투병 중인 이봉주도 "국가대표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제가 또 빠질 수 없다. '아침마당' 30주년 축하해주려고 나왔고, 금메달감인 것 같다. 제가 요즘 건강이 많이 안 좋은데 '아침마당'을 보면서 위로도 받고, 힘내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 따던 시절이 어제 같은데 건강이 안 좋다고 하셔서 걱정했다. 그래도 밝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8시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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