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아침마당' 캡처
▲사진=KBS '아침마당' 캡처

[OBC더원방송] 오정태 모친 김복덕이 손주들과 재밌었던 일화를 전했다.

5월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손주는 축복! 황혼 육아'라는 주제로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배우 고인범은 "외손주 3명이 나랑 닮아 귀엽게 생겼다. 나랑 영상통화 하는 걸 정말 좋아한다. 촬영한다고 영상통화 한 번 안 받았더니 할아버지가 안 받는다고 뿔뿔이 흩어졌더라"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주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오정태 모친 김복덕은 "애들이 할머니 깻잎, 깍두기 맛있다고 10살짜리가 그런다"며 뿌듯한 마음을 표현했고,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아이들이 엄마 반찬보다 할머니 반찬이 맛있다고 하기 어렵다"고 놀라워했다.

그러자 며느리 백아영은 "할머니 계실 때는 할머니 기분 좋아지라고 비위를 맞추는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고, 김복덕은 "며느리가 한 것은 싱겁고 맛있지가 않은데 내가 만든 깍두기 익은 거 얼마나 맛있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침마당은 요일 마다 다른 주제로 평일 오전 8시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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