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제공
▲사진=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제공

[OBC더원방송] 강태오가 박은빈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4일(목) 방송된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극본 문지원) 12회에서 이준호(강태오)가 우영우(박은빈)에게 섭섭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영우가 집 앞에서 두리번거리자, 이준호가 “뭐 찾으세요?”라고 물었다. 우영우는 “아버지를 찾습니다. 저번에 아버지가 우리를 봤다고 해서요. 키스할 때요”라고 답했다. 이에 이준호가 깜짝 놀라자, 우영우가 “이준호 씨를 데리고 오라 했지만 데리고 가지 않을 겁니다. 우리가 아직 사귀는 게 아니니까요”라고 전했다.

이준호는 “우리가 사귀는 게 아니에요?”라며 당황했다. 우영우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지 않습니까?”라고 한 후, “아닌가요? 우리 사귀는 겁니까?”라며 놀랐다. 이준호는 “사귀는 게 아니면, 제가 왜 쉬는 날에 돌고래 해방 시위를 하겠어요?”라며 뾰로통한 모습을 보였다.또한, 이준호는 우영우가 제안한 데이트가 낯설다고 말했다. 우영우는 “그럼 저와 왜 데이트를 계속하십니까?”라며 의아해했다. 이준호는 “좋아하니까요. 그런데도 우리가 아직도 사귀는 게 아니에요? 너무 섭섭하네요, 정말!”이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솔직하게 자기 마음 얘기해 주는 것 너무 좋다”, “망태기 가득 쓰레기만 주웠대ㅋㅋㅋ”, “사귀는 게 아니라니 섭섭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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