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품종 오리엔탈백합 그린아이즈(좌측)와 나팔백합 루시퍼(우측)     © 사진제공=제주도 농업기술원

 

[OBC더원방송]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국산 품종 오리엔탈백합 그린아이즈와 나팔백합 루시퍼의 종구를 대량 늘린다.

 

8일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그린아이즈 4만개, 루시퍼 10만개 등 종구를 14만개를 늘려 공급하는 계획을 내놨다. 이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골든씨드프로젝트(GSP)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국내·외 절화 판매용으로 주로 재배되고 있는 ‘시베리아’품종을 국내 육성 품종인 오리엔탈 백합으로 대체하기 위한 농가실증을 추진해 왔던 것.

 

결과적으로 그린아이즈는 백색꽃 큰 특성과 재배기간이 10일 정도 짧아 수출용 절화 품종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올해 4만개 종구를 생산해 농가에 공급하는 GSP 사업이 마무리 되는 2021년까지 외국산 ‘시베리아’ 품종을 대체하는 사업이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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