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YTN 뉴스화면 캡처
▲출처=YTN 뉴스화면 캡처

[더원방송] 문정인 대통령직속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거취에 대해 "그는 살아있으며 건강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정인 특보는 26일 미국 폭스뉴스의 ‘김정은을 둘러싼 미스터리: 북한 독재자의 건강은 어떻습니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우리 정부의 입장은 확고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특보는 "김 위원장은 4월13일 부터 원산에 머물고 있다"며 "아무런 의심스러운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앞서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의 보도와도 대체로 일치힌다. 38노스는 25일(현지시간) 김 위원장의 전용 열차로 추정되는 열차가 지난 21일 이후 북한 원산 휴양시설 인근 한 기차역에 정차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폭스뉴스는 이날 기사에서 한국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원산에 머물면서 수술이나 치료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최근,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김 위원장 전용열차가 원산엘리트역에 정차한 것으로 보이는 상업용 위성사진이 나왔다며, 그가 원산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고 25일 보도한 바 있어 이 주장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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