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SBS 뉴스 화면 캡처
▲ 출처=SBS 뉴스 화면 캡처

[OBC더원방송] 일명 '경주 스쿨존 사고'로 불리는 경주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추돌 사고와 관련해 앞서 공개된 CCTV 외 추가 영상이 공개되면서 고의성 여부가 새로운 논란으로 떠올랐다.

앞서 지난 25일 경주시 동천동 동천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승용차가 초등학생이 타고 가던 자전거를 추돌했다.

초등학생 가족은 사고를 낸 승용차가 인근 놀이터에서 200m가량 쫓아와 일부러 낸 사고라고 주장했습니다.

경북 경주경찰서는 27일 교통범죄수사팀과 형사팀으로 구성된 합동수사팀을 꾸려 경주 스쿨존 교통사고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군의 누나는 자신의 SNS에 사고 영상을 올리며 해당 사고가 '고의'로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누나는 "동생과 싸우던 아이의 어머니 B씨가 자전거를 타고 가던 동생을 중앙선까지 침범하면서 차로 쫓아가 고의로 들이받았다"고 주장했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고의성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날 피해자 측을 불러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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